웹후기

웹후기 야동 사이트

0
 231   12   1
  View Articles

Name  
   바람구두 (2011-09-08 10:12:42, Hit : 2448, Vote : 619)
Homepage  
   http://windshoes.khan.kr/
File #1  
   AT20080518.jpg (100.2 KB)   Download : 13
Subject  
   대문 - 2008.05.18. 아아, 광주여! 우리들의 십자가여!

대문 - 2008.05.18.

광주여 무등산이여
아아, 우리들의 영원한 깃발이여
꿈이여 십자가여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젊어져갈 청춘의 도시여
지금 우리들은 확실히
굳게 뭉쳐있다 확실히
굳게 손잡고 일어선다

김준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중에서

내가 길을 잃어 헤매일 때마다
내가 힘이 빠져 쓰러지려 할 때마다
그곳이 내게 가야할 길을 일러주었다.
그들이 내게 가야할 길을 일러주었다.

지금 우리들은 확실히 굳게 뭉쳐 있는가?
확실히 굳게 손잡고 일어서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당신들을 기억하고 있는가?
아아, 광주여! 우리들의 십자가여!


no
subject
name
date
hit
*
:::
  이미지(image)에 대하여...
바람구두		 2008/05/23 6892 942
230
  대문 - 2008.06.13. 마종기 - 맑은 날의 얼굴
바람구두		 2011/09/08 2648 625
229
  대문 - 2008.06.02. 너희들은 언제나 우리를 폭도라 부른다
바람구두		 2011/09/08 2348 605
228
  대문 - 2008.05.28. 억압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저항의 꽃도 피어난다
바람구두		 2011/09/08 2368 547
227
  대문 - 2008.05.23. 나희덕 - 시월
바람구두		 2011/09/08 2351 579

  대문 - 2008.05.18. 아아, 광주여! 우리들의 십자가여!
바람구두		 2011/09/08 2448 619
225
  대문 - 2008.05.07. 날마다 좋은 날이지 - 벽암록
바람구두		 2011/07/30 2393 561
224
  대문 - 2008.04.28. 구스타프 클림트
바람구두		 2011/07/30 2406 690
223
  대문 - 2008.04.22.
바람구두		 2010/08/26 3233 663
222
  대문 - 2008.04.14. 가브리엘 뱅상
바람구두		 2010/08/26 3188 748
221
  대문 - 2008.04.05. 프리다 칼로
바람구두		 2010/08/26 3123 609
220
  대문 - 2008.03.15.
바람구두		 2010/08/03 2968 700
219
  대문 - 2008.03.07. Sisiterhood is powerful! 국제여성의날 100주년
바람구두		 2010/08/03 2930 679
218
  대문 - 2008.03.05. - 험프리 보가트
바람구두		 2010/07/23 3258 638
217
  대문 - 2008.02.25. - 핑크플로이드
바람구두		 2010/07/08 3163 685
216
  대문 - 2008.02.19. 제임스 딘
바람구두		 2010/07/07 3171 588
215
  대문 - 2008.02.13. 신디 셔먼
바람구두		 2010/07/07 3076 693
214
  대문 - 2008.02.09. 살바도르 아옌데
바람구두		 2010/07/07 3148 655
213
  대문 - 2008.02.04.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바람구두		 2010/06/11 3256 716
212
  대문 - 2008.02.01.
바람구두		 2010/02/02 2838 615
1 [2][3][4][5][6][7][8][9][10]..[12] [next]

Copyright 1999-2025 Zeroboard / skin by Zetyx
웹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