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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오던 날 밤에 아내와 함께 산책하며
일포드 400 필름으로 작업해 본 것이다.
C-41현상액(컬러현상액)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나온 필름인데...
처음 사용해본 것이다. 물론 사진 자체는 흑백이다.
컬러 인화지에 나오기는 하지만....
이것은 필름 스캔해서, 포토샵의 기능 중에 세피아톤만 활용해 보았다.
Canon EOS-5, Ilford 400(C-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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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비 |
우이씨~쥑인다.
ㅋㅋ 여담인데요.
어제 공공연히 흠모하는 선배와 기타등과 술자리를 파하고 나왔는데,눈이 펄펄 내리는 거예요.
그 선배가 제손을 꼭 잡고 있었고..(술버릇이 옆사람 손잡는거)그래서 기분 디따 좋았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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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
음, 이 무신 말이고?
술버릇이 맘에 든다는 건가?
그 선배를 좋아하는데 손잡아줘서 좋았다는 건가?
아님, 누구누구도 그리했음 좋겠다는 건가?
흐흐, 여담이 아니라 야담이네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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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오랜만에 바탕화면 바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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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고궁 |
아, 저두 이거 제 개인 카페에다 대문 걸었어요. 상업용도 아니니 괜찮은거죠? 아,,눈 보고 싶고 먹어도 보고 싶고..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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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
이 사진 보는데 갑자기 찹쌀떡 생각은 왜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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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젠 |
눈조차도 스트레이트하게 바라보시는 구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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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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