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ame |
 |
 바람구두 |
 2004-10-12 11:50:46 | Hit : 4762 | Vote : 673 |
|
|
|
|
| Subject |
|
팜므파탈 006. Jean Andre Rixens -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
|
|
|
| File |
|
|
|
|
|
|
|
Jean Andre Rixens, (프랑스, 1846-1924)
클레오파트라의 죽음(The Death of Cleopatra)
1874년, 캔버스에 유채
Musee des Augustins, Toulouse, France
|
|
|
| 미스터톤 (2004-10-12 15:00:20) |
|
|
| 우와...... |
|
|
| 사랑방주 (2004-10-12 15:24:51) |
|
|
항상 궁금했는데,,,클레오파트라는 백인이예요?
이집트는 좀 까무잡잡하던데... |
|
|
| 대니보이 (2004-10-12 16:31:18) |
|
|
| 살이 희푸르팅팅한 것이 피가 모자란 것 같소..-_- |
|
|
| 바람구두 (2004-10-12 16:38:11) |
|
|
미스터톤님의 "우와"는 무슨 의미? 혹시 침 삼키는 대신에 난 탄성이 아닐까요? 흐흐...
사랑방주님! 클레오파트라의 피부색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공존합니다. 하나는 백인에 가까왔을 것이라는 것과 흑인에 가까왔을 것이라는 설인데, 전자의 경우엔 이집트 지배계급이 이집트 원주민과 다른 이민족이라는 것에 근거한 것이고, 후자는 글쎄요... 대니보이님! 클레오파트라의 피부가 창백해 보이는 것은 맹독을 지닌 독사에게 물린 탓이지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독에 의해(청산가리) 죽은 시신은 핑크빛을 띤다고 하던데.... 이건 어인 경우일지? 흐흐... |
|
|
| 칼잡이 (2004-10-12 20:48:40) |
|
|
| 평생을 웰빙하며 살았으면 죽어서도 반응이 남달를 수 있는것이겠지요. 에궁..... 아니면, 안토니오 앞에서 객기로 먹었던 허연 진주가 뒤늦게 효험을 발휘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썰렁한 농담이었습니다. 쩜..) |
|
|
| 까망여시 (2004-10-12 23:21:20) |
|
|
| 죽어서도 저렇듯 매혹적 일수가 있나요??아니다..저건 마력이에요...^^ |
|
|
| 지니 (2004-10-13 16:39:55) |
|
|
| 주검이 되어 누웠는데도 배가 나온것을 보면 역시 늘씬하고는 다른 풍만함이었다고 추정. 그리고 그리스계라는게 유력한 설로... |
|
|
| KIYATA (2005-01-28 19:36:10) |
|
|
| 이집트왕족인데 그리스계일수가 있습니까?; |
|
웹후기
|
cleo0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