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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 참고 도서
『세계영화사』 / 지음/ 옮김/ /1999년
내
맘대로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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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님의 홈입니다. 영화를 장르별로 구분해 놓으셨더군요.
다양한 영화이야기가 있습니다.(한글)
재홍이의
영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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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님의 영화세상입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용어들을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한글)
장르별비디오걸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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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비디오들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 만한
내용들이군요.(한글)
Ultimate
Gangster & Crime Film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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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와 범죄영화에 대한 사이트로 수상작과 포스터, 리스트,
링크로 이루어져 있다.(영문)
Shadow
Alley:
Gallery of Gangsters and Crim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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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갱스터 영화에 대한 페이지가 아니다. 진짜
갱스터 에 관한 사이트이다.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John
Dillinger, Babyface
Nelson, Alvin "Creepy" Karpis, Ma, Fred & Doc Barker, "Machine-Gun" Kelly,
Homer Van Meter, George "Shotgun" Ziegler, Bonnie & Clyde가
그들이다.(영문)
Film Noir & Pulp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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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필름 느와르의 규칙과 역사 그리고 포스터,
사운드들로 가득차 있다. 역시 찾아보면 보물창고가 될
것이다.(영문)
Film
noir 1:
German-Hollywood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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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느와르는 독일 표현주의 강한 영향권 아래 있었다.
느와르영화의 역사와 링크, 도서들을 소개하고 있다.(영문)
느와르영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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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 닷컴은 필름느와르에 대한 별도의 이미지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 질좋은 상태의 영화 장면들을 볼 수 있다.(영문)
숨겨진
느와르 영화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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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느와르 영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링크 사이트들을 소개하고 있다.(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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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발성 영화의 출현과 더불어
본격적인 갱스터 영화의 전성기가 마련되며 서부극과 같은 정형성과 도덕성을 띠게
된다. <Little Caesar>(머빈 르로이, 1930), <Public Enemy>(윌리엄 웰만, 1932), <Scarface
하워드 혹스, 1932> 등은 30년대 갱영화의 대표작들이자 원전의 위치를 점하는 작품들이다.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성공이란 합법성을 배제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비합법으로 넘어가 게임의 법칙(?)에 순응하는 순간 그들은 파멸의
길로 들어서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Baby Face Nelson>(돈 시겔,
1957), <Machine Gun Kelly>(로저 코만, 1958)은 B급 영화와 갱스터 영화의 만남이며,
<Key Largo>(존 휴스턴, 1948), <White heat>(라울 월쉬, 1949)은 현대 갱스터 영화의
개막이다. 갱스터 영화는 더 이상 사회에 눌린 폭력일변도의 갱스터를 그리지 않고
항상 범죄를 도모하는 '생각하는 갱스터'로 바뀐다.
아메리칸 뉴 씨네마의 포문을
연 <보니와 클라이드(Bonnie & Clyde)>(아서 펜, 1967)의 60년대를 지나 1971년
<대부1(Godfather1)>과 1974년 <대부2(Godfather2)>에서 이들 장르의 현실 비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저는 미국을 믿습니다."라는 <대부1>의
첫 대사는 왜 <대부>를 만들 수밖에 없었던가에 대한 대답이다. 그토록 믿어 왔던 자본주의의 천국인 미국에서 마피아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프란시스 코폴라는
자본주의를 포함한 미국 사회의 모든 것을 갱스터 리얼리즘으로, 비판적으로 승화시킨다.
80년대의 <Once upon a time
in America>(세르지오 레오네, 1984)와 <Prizzi's Honor>(존 휴스톤, 1985)를 넘어서 90년대의 갱영화는 네오 갱스터라는 이름으로 <Godfather III>(코폴라,
1990)과 <Good
Fellas>(스콜세지, 1990)을 내놓게 된다.
코엔 형제(Joel & Ethan Coen)의 <블러드 심플(Blood
Simple)> (1983)과 <밀러스 크로싱(Miller's Crossing)>(1989), 그리고 <배트맨(Batman)> , <딕
트레이시(Dick Tracy)>(1990)
등과 홍콩 느와르에 이르러서는 갱스터 영화와 필름 느와르가 현대에까지 변형되고
계승되고 있는 흔적들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갱스터 영화와 필름 느와르가
생성된 후 그 긴 세월 동안 이 두 장르는 많은 이야기를 해 왔다. 이들이 한 장르로
자리 잡는 데에 있어서는 그 생명력만큼이나 질긴 영화적 매력이 있었다. 그 매력을
단순히 정형화된 분위기 정도로 한정한다면 그것은 부 분적 이해에 그치는 것이다.
갱스터 영화와 필름 느와르는 만들어 낸 영웅의 낭만적인 범죄 행각이 결코 아니다.
구조화된 사회 속에서 자본주의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수많은 모순의 현장에서 그
장르는 용감히 쇄도했고 관객들에겐 현실감을 환기시켰다. 범죄와 자본주의가 있는
곳에 대한 서술 구조인 갱스터 영화와 필름 느와르는 계속적으로 유지되고 기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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